필리핀 보홀 여행의 꽃은 역시 1일 1마사지입니다. 이번 여행 중 팡라오에서 가장 유명한 두 곳인 '바안 스파(Baan Spa)'와 '더 힐 스파(The Hill Spa)'를 연달아 방문했습니다. 직접 경험하며 느낀 서비스 차이와 특히 아로마 오일 부작용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해 드립니다.
1. 바안 스파(Baan Spa): 세심한 서비스와 압 조절의 정석
두 번째 방문지로 선택한 바안 스파는 태국식 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곳입니다. 90분 코스로 유칼립투스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퀄리티: "중간 세게"라고 요청드렸는데, 속근육까지 정확히 짚어내는 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단순히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뭉친 곳을 풀어주는 실력이 훌륭했습니다.

직원 친절도: 관리사분들이 기본적인 한국어를 이해하셔서 소통이 매우 편했습니다. 마사지 중간중간 컨디션을 체크해 주는 세심함이 돋보였습니다.
피부컨디션에 따라서 저는 유칼립투스 오일선택해서
진행했어요


2. 더 힐 스파(The Hill Spa):
시설은 좋으나 아쉬웠던 디테일
첫날 방문했던 더 힐 스파는 고급스러운 시설과 뷰가 장점인 곳입니다. 하지만 실제 서비스 면에서는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마사지 체감: 건식으로 시작해 오일과 스팀 타월로 마무리되는 구성은 동일했으나, 이상하게도 90분이 끝난 후에도 시원함이 부족했습니다.
픽업 차량의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요

맛사지후 열감과 두드러기증상
⚠️ 중요: 레몬글라스 오일 부작용과 사후 대처
이번 리뷰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오일 선택입니다. 더 힐 스파에서 레몬글라스 오일을 선택했는데, 마사지 직후 다리에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습니다.
샵의 대응: 해당 샵에 연락했을 때 "그동안 그런 사례가 없었다"는 답변을 받아 당황스러웠으나, 다행히 일행을 통해 진정용 알로에 겔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처 팁: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레몬글라스 같은 산성 계열 오일보다는 무난한 라벤더나 유칼립투스를 추천하며, 부작용 발생 시 즉시 샵에 알려 알로에 겔 등으로 응급 처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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