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 속 유용한 리뷰와 따뜻한 살림 이야기를 전하는 사자맘입니다.
어제는 2013년부터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2013 그녀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벌써 10년이 훌쩍 넘은 인연이라 만나기만 해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는 행복한 시간이었는데요.
경기도 시흥 능곡역 인근에서 모임 장소로 사랑받는 '소담촌 능곡점' 방문 후기와 함께, 샤브샤브를 200% 즐길 수 있는 저만의 노하우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소담촌 능곡점 위치 및 주차 정보 (방문 전 필수 체크)
맛집 방문 시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주차죠. 소담촌 능곡점을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실질적인 팁을 드립니다.
- 주차 팁: 건물 내 지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다소 협소한 편입니다. 운전이 미숙하시거나 혼잡한 시간대라면 건너편 롯데리아 쪽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 주차 지원: 식사 후 계산하실 때 차량 번호를 말씀하시면 2시간 무료 주차 등록을 해주시니 잊지 말고 꼭 챙기세요.


2. 사자맘이 추천하는 샤브샤브 맛있게 먹는 법
제가 즐기는 소담촌 공략법입니다.


① 식전빵과 특제 소스의 만남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제공되는 따뜻한 모닝빵, 그냥 드시지 마세요. 샐러드바에 있는 단호박 샐러드와 흑임자 드레싱을 섞어 빵 사이에 넣어 드셔보세요. 전문점 샌드위치 부럽지 않은 훌륭한 에피타이저가 됩니다.

② 맵부심과 맵찔이의 평화, 반반 육수
저희 모임처럼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이 섞여 있다면 고민 없이 '반반 육수'를 선택하세요. 담백한 육수에는 신선한 채소 본연의 맛을 느끼고, 매콤한 육수에는 고기와 칼국수 사리를 넣어 즐기면 두 가지 요리를 먹는 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③ 놓치지 말아야 할 사리: 고구마치즈떡 & 감자떡
소담촌 셀프바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단연 떡사리입니다. 특히 고구마치즈떡과 쫀득한 감자떡사리는 금방 소진되니, 육수가 끓기 시작할 때 미리 넉넉히 챙겨두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3. 건강을 생각한 신선한 버섯과 채소들
소담촌의 가장 큰 장점은 신선함입니다. 평소 집에서 챙겨 먹기 힘든 다양한 만가닥버섯, 황금팽이버섯 등 건강한 버섯들이 한가득 준비되어 있어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 듭니다. 각자 취향에 맞는 4가지 소스(칠리, 폰즈, 땅콩, 라임)를 곁들여 먹다 보면 어느새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4. 10년 인연, 사진보다 깊은 추억
오늘 우리 '2013 그녀들'은 수다를 떨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느라 정작 우리들 단체 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네요. 하지만 사진 셔터를 누르는 시간보다 서로의 눈을 맞추고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시간이 더 값졌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샤브샤브 육수 안에서 맛있게 어우러지는 재료들처럼, 우리도 앞으로 20년, 30년 즐겁게 어우러져 살아가고 싶습니다.
"언니들, 오늘 너무 즐거웠어! 다음엔 또 어디서 맛있는 추억을 쌓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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